볼프강 쎄 2. 볼프강 쎄 독일에서의 첫날밤을 푹 자고 7시쯤 되니 전원 기상이다. 꼬맹이들은 벌써 레고를 한보따리 풀어놓고 난리를 치고 있고 은경씨는 아직 독일음식 입에도 안 댔는데 입맛 타령하며 한식 정찬을 차리고 있다. 여기 독일 맞나????? 오늘의 일정은 병건이가 아직 오지 않은 관계로 세미파이널로 .. 2002유럽 2005.07.22
바이스비어로의 여행 1. 바이스비어로의 여행 저번 유럽여행에서는 아무 것도 없는 백지에 스케치를 했다면, 요번은 거기에 색을 입혔다고나 할까?-----, 더구나 순간 순간의 프로그램이 창기의 고뇌에 찬 생각과 생각으로 점철된 노력의 산물이란 걸 알게 되고는 차마 글로 하기가 내심 어려웠다.... 여건은 달라도 다들 사.. 2002유럽 2005.07.22
제39구간(미시령-진부령/신선봉) 일시 : 2004. 11. 7 02:30~10:45 (14.3Km, 8시간 30분) 산행구간 : 미시령(767)-825.7봉-상봉(1,239)-신선봉(1,204)-대간령(641)-마산(1,052)-진부령 날씨 : 청명한 가을 월남 이상재 선생이 “매사에는 有始有終이 있다”고 했다. 선생의 말이 아니었더라도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는 법’이라는 의미에다가 '始終.. 백두대간 200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