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박물관(deutsches-museum)
독일이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박물관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부모들과 함께 수백미터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땟목과 통나무배에서부터 스페이스 셔틀까지
인류와 함께 해 온 과학과 기술의 변천사에
독일인이 주역이라는 자부심이 오만데서 팍팍 느낄 수 있었다.
그중에 압권은 2차 대전의 주역 U-보트
모든 전시물이 원리를 이해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놨고 과감하게 잘라서 알아 볼 수 있도록 해놨다.
여러분은 이런 걸 타고 댕기는 겁니다.
독일의 산악열차
이걸로 산에 올라가는데...
짤즈브르크의 호엔성에 올라갈라면 이런 걸 타야 합니다.
특히 2차대전의 패전으로 기술과 인력을 미국에 강탈(독일인의 생각?) 당해
지금은 미국에 주도권을 빼았겼지만
우주개발에 대한 이들의 자부심은 대단했습니다.
꼬맹이들의 우주유영
아쉽게도 개인적으로 제일 관심이 많고 독일에서 최고로 자부하는 자동차관은 새로이 단장하느라 휴관
주마간산이라고...
이곳 사람들도 제대로 보려면 일주일은 걸린다고 하니
뮌헨에 들린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도이치박물관 강추입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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