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펠스피체 정상이 보이지는 않지만 한 100미터정도 남은 것 같다. 경사면이 가슴에 붙어 스틱을 찍는 거보다 로버트의 스틱자국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가야 할 정도이다. 간간히 바위가 보이며 발로 찍어도 계단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 곳도 있다. 결국 그만큼 더 위험해진다는 얘긴데... 어떻게든 올라야 가겠지만 .. 2005유럽 2005.09.06
도이치박물관(deutsches-museum) 도이치박물관(deutsches-museum) 독일이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박물관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부모들과 함께 수백미터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땟목과 통나무배에서부터 스페이스 셔틀까지 인류와 함께 해 온 과학과 기술의 변천사에 독일인이 주역이라는 자부심이 오만데서 팍팍 느.. 2005유럽 2005.08.05
2000유럽 독자여러분의 우뢰와 같은 성원 속에 엉아의 유럽여행이 성공적으로 마쳐졌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럽여행을 간략히, 시간 나는 대로 연재코자 하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 첫날 미리 말한 대로 도착지 뮌헨은 독일중에도 구 바이에른 공화국의 주도로 일상적으로 우리가 아는 게르만 민족이 아니고 .. 2000유럽 2005.07.22